이게 뭐 제가 받은게 그럴수도 있지만. 국내산 재료로 만든걸 찾아 먹는이유는 냉장고에 한달이 있건두달이 있건 녹지 않는다는겁니다 저희 어머니가 이제 연세가 있으셔서 힘들이시지 말라고 사먹곤 있는데 좋은재료로 만드는 집을 찾기 힘드네요.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 봉화약한우,그옆 로컬매장 매우 좋아하고 한달에 두어번갑니다 서울에서요 그래서 더 기대하고 시켰었는데 받은날 그주 까진 괜찬았는데 10일 정도 지나니 아니다 싶었네요 예전 김장때 소금이 없는걸 몰라 동네마트서 사서 했는데 이집 김치처럼 팍 삭은?녹는다? 배추가 물컹해집니다 그뒤론 소금 안떨어지게 신경 써가며 소금챙겼습니다 저희 어머니 고향이 신안이거든요. 암튼 기대가 엄청 컷는데 매우 실망했습니다. 또 기회가 있다면 구매해보겠으나 그땐 뭔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